CONTENTS
- 1. 군사재판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신 의뢰인

- - 군사재판을 앞두신 의뢰인
- 2. 군사재판변호사 조력 사항

- - 사건 분석 및 핵심 쟁점 정리
- - 피해자 합의 주도 및 절차 조율
- - 가족·지인 탄원 확보 및 선처 강조
- 3. 군사재판변호사 조력 결과, ‘집행유예’

- 4. 군사재판변호사가 알려주는 법적 기준

- - 처벌 수위
- -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면?
- - 군사재판 관련 FAQ
1. 군사재판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신 의뢰인
군사재판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신 의뢰인은 군무이탈, 절도죄 사건에 연루되어 무거운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군사재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군사재판을 앞두신 의뢰인
의뢰인은 휴가를 받고 3일 후 소속 부대로 복귀해야 했지만 복귀하지 않고 군무를 이탈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집 근처 마트에서 물건을 훔쳐 마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게 체포되었는데요.
이에 군무이탈, 절도죄가 함께 성립하여 군사재판을 앞두신 의뢰인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라며 군사재판변호사에게 군사재판 방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2. 군사재판변호사 조력 사항

군사재판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사건 쟁점을 파악하여 의뢰인을 조력하였습니다.
사건 분석 및 핵심 쟁점 정리
군변호사는 사건을 맡은 후 단순히 사실을 확인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군무이탈 경위와 절도 상황을 시간대별로 재구성하면서 군사법원에서 문제 될 핵심 쟁점을 직접 정리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정 분석을 토대로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참작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판부에 적극 주장하며 선처를 요청하였습니다.
· 절도죄 역시 소액 물품에 불과한 경미한 범위인 점
피해자 합의 주도 및 절차 조율
군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절도죄 피해자와의 합의를 진행하기 위해 의뢰인과 가족을 직접 만나 사건 경위를 상세히 설명하고, 피해 회복이 최우선임을 안내했습니다.
이후 의뢰인이 피해액 전액을 변제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피해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직접 조율했습니다.
그 결과, 절도죄 피해자는 의뢰인의 태도를 받아들이고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히며, 처벌불원서를 작성·제출하였음을 강조했습니다.
가족·지인 탄원 확보 및 선처 강조
의뢰인은 구속 기간 동안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며, 남은 군 생활 동안 성실하게 복무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의뢰인이 군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선처를 탄원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군변호사는 직접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 탄원서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확인·정리하고, 재판부에 제출 가능한 형태로 준비하여 의뢰인의 진정성과 주변의 선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3. 군사재판변호사 조력 결과, ‘집행유예’

군사재판변호사는 사건 경위 분석, 피해 회복 합의, 가족·지인 탄원 등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제출하며 재판부에 선처 근거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군무이탈과 절도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군사재판변호사가 알려주는 법적 기준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군무이탈은 군인이 군무를 기피할 목적으로 부대나 직무를 허가 없이 이탈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대법원 1997. 5. 30. 선고 96도2067 판결
절도죄는 타인의 재물을 몰래 빼앗는 범죄로, 쉽게 말해 ‘도둑질’을 뜻합니다.
이는 소유자의 허락 없이 타인의 물건을 가져가는 행위로, 단순히 물건을 옮기는 것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소유 의도가 있어야 성립합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불법영득의사의 경우 타인의 권리를 배제하고 물건을 자신의 것처럼 이용하거나 처분하려는 의사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1996. 5. 10. 선고 95도3057 판결
처벌 수위
군무이탈, 절도죄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각 군형법, 형법에 의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군형법 제30조(군무이탈) 처벌 수위
| 1. 적전인 경우 |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
| 2. 전시, 사변 시 또는 계엄지역인 경우 | 5년 이상의 유기징역 |
| 3. 그 밖의 경우 |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
절도죄 처벌 수위
| 형법 제329조 |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면?
군인의 경우 형사 사건에 연루되면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책임과 처벌이 뒤따를 수 있으며, 군 복무와 장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군형법 사건은 군 조직 질서를 위협하는 범죄로 간주되어, 단순한 실수라도 강력한 제재와 징계가 수반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는 군사재판 사건을 다수 수행해 온 군사재판변호사들이 소속되어 있어, 사건 초기에 필요한 정확한 판단과 전문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군 수사기관 및 군사법원의 절차를 숙지한 변호사들이 체계적인 방어 논리를 구성하여 의뢰인이 처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에서 군사재판을 앞두고 계신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의 🔗군사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사재판 관련 FAQ
A. 군무이탈 기간이 매우 짧더라도, 군형법상 ‘군무기피 목적’이 인정되면 범죄가 성립하므로 처벌 가능성이 있습니다. A. 초범이라도 군무이탈 기간이 길거나, 절도·폭행 등 다른 범죄와 결합된 경우, 또는 반복적 이탈 정황이 있는 경우에는 실형 위험이 존재합니다.Q. 군사재판변호사님, 군무이탈이 하루도 안 됐는데도 처벌이 무겁게 나오나요?
군사법원은 이탈 기간 자체보다 이탈 경위, 목적, 복귀 의사, 이탈 직전·직후의 행동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Q. 군사재판변호사님, 초범이라도 군무이탈이면 실형이 나올 수 있나요?
다만 군사법원은 초범 여부뿐 아니라 복귀 경위, 부대 기강에 미친 영향, 반성 여부, 피해 회복 여부(다른 범죄가 있는 경우) 등을 함께 고려합니다.
초범인 점은 분명히 양형에서 유리한 요소로 작용하지만, 구체적 사안의 경중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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